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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용품 무상지급과 안전한 월경권 보장

분야
성평등
태그
의료와 재생산권

지금 대한민국은?

모든 청소년을 포괄하기에는 역부족인 청소년 월경용품 지원
정부는 내년도 생리대 지원 예산안에 ‘소득기준’을 명시하여 생리용품 지원받을 수 있는 청소년은 13만 명에 불과.
지자체의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사업 역시 예산이 미비하여 실효성이 떨어짐.
너무 비싼 월경용품
한국의 생리대 가격은 OECD회원국 중 최고. 일년 동안 사용하는 생리대 가격 약 16만원.
지난 7년간 생리대 값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두 배 가까이 오름.
해외에서는 생리대를 공공재로 보며 무상 지급, 면세 혜택 등을 제공하는 국가가 늘고 있음.
생리대 파동 기억하시나요?
2017년 시판 생리대에 유해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하지만 여전히 월경용품의 건강 영향에 대한 입증된 결과는 부족한 상황.
생리휴가 제대로 지급하는 회사 어디있나요?
약 20% 여성만이 생리휴가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 게다가 5인 미만 사업장은 생리휴가 지급 의무가 없음.

오준호의 기본소득 대한민국은 이렇게 바꾸겠습니다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무상 월경용품을 제공하겠습니다.
모든 여성에게 월경용품 바우처를 지급하겠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공공기관에 공공 월경용품을 의무 배치하겠습니다.
월경 용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주기적인 월경용품 모니터링 및 안전성을 관리하겠습니다.
월경용품에 대해 제대로 된 전성분 표시제를 시행하겠습니다.
공신력 있는 생리대 안전 기준 설정하여 인증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에도 생리휴가 도입 및 유급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