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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분야
공공서비스
태그
주거

지금 대한민국은?

주거지원정책 현황과 전달체계 운영 실태
법마다 생애주기별 아동/청소년기에 대한 정의와 연령대가 달라 대상자 정의에 혼란이 야기, 정책대상이 중첩되어 역으로 사각지대 발생 요인으로 작용.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지원정책은 국토교통부 뿐 아니라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농림식품부, 환경자원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등으로 각각 흩어져 있어, 원활한 복지 전달이 이루어지지 못함.
노인과 장애인 중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 시설장애인은 주거 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아동양육 주거취약 가구의 경우 적당한 가격의 저렴한 주택의 절대 수 부족 및 자격요건의 현실성 괴리, 최저주거기준이 현실에서는 맞지 않은 상황.
장시간 노동이나 한부모 가구 등의 사유로 인해 신청방법을 모르거나 서류작성 시기를 놓치는 등 주거탐색과 신청상 문제에 직면.
미성인 아동/청소년은 직접 주택 신청 자격이 없고, 탈가정 청소년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선택과 신청 자격이 제한적임.
열악한 주거상황에 노출된 비슷한 처지의 아동/청소년 간에도 처음에 어디 발을 디디는가에 따라 퇴소 후의 처지가 크게 달라지는 문제.

오준호의 기본소득 대한민국은 이렇게 바꾸겠습니다

끊김 없는 주거서비스 지원을 위해 제반 정책을 재점검하겠습니다.
아동의 연령에 따라 분절 없이 주거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드림스타트’ 사업 등 제반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겠습니다.
탈시설 및 자립생활 지원 강화를 위해 중간단계의 주거 공급을 확대하고, 주거종합계획에도 반영하겠습니다.
주거탐색에서 문의와 상담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주거복지센터, 보호시설,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쉼터 등과 연계하여 통합적인 주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최저주거기준을 유도주거기준까지 상향하겠습니다.
현재 공공 재개발/재건축에 일부 활용되고 있는 ‘순환형 공공임대주택‘을 적극 확대하겠습니다.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사례관리를 확대 적용하겠습니다.
영구임대공공주택 수준의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대폭 확대, LH 조례 개정을 통해 정부지출의 지원을 의무화하겠습니다.
지자체 선도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통합돌봄사업을 법제화하고 통합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연계하여 노인·장애인 가구를 위한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 등으로 활용하겠습니다.
효율적·효과적인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주거복지 전달체계에서 발굴, 신청, 조사, 집행, 사후관리 단계의 서식 표준화를 통한 정보시스템 간 연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주거취약계층의 주택 및 주거지원 관련 서비스와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기관 확대 및 콜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