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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시·오락·실험·모피 규제

분야
동물권
태그
권리와참여

지금 대한민국은?

전시를 목적으로 하는 동물원에서 야생동물들은 습성을 박탈당하며 살고 있음.
야생동물을 본래의 서식지에서 수렵하여 동물원에 감금 및 증식하고 있음.
특히 최근에는 체험 동물원, 야생동물 카페 등 민간의 동물 전시 산업 발달.
동물을 한정적 공간에 가두고 습성과 다르게 살아가게 하는 것은 명백한 학대.
현재 한국에서는 총 6곳의 업체에서 22마리의 고래류를 감금하고 있음.
동물을 오락과 유흥에 동원하는 사업을 국가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현실
현재 한국사회에서 도박·광고·오락·유흥 등의 목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는 금지되고 있으나 민속경기 등은 제외됨.
이로 인해서 경주와 승마 등 말산업, 소싸움 등 민속경기, 산천어 축제 등 지역축제가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유지되고 있음.
국제적으로 봐도 심각한 한국 동물 실험 현황
생활용품·의약품·화장품 등의 안전성을 검토한다는 명분으로 영장류, 햄스터, 마우스, 토끼 등 많은 동물들이 실험에 동원되고 있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도 국내에서 실험에 동원된 동물은 4,141,433마리로 조사. 동물실험윤리제도가 시행된 지 연간 최대치.
동물실험에 있어서 최대한 3R원칙(개선 Refinement, 감소 Reduction, 대체 Replacement)을 지키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지난 한해 고통 등급 E에 해당하는 실험에 무려 42% 동물 동원. 국제사회와 비교했을 때 심각한 수치.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표준운영가이드라인도 권장 사항에 불과해 강제할 법적 근거 없음. 준수를 위한 교육 등 지도 감독 역시 부족.
화장품과 같은 생활용품에서의 동물실험은 원칙적으로 금지되나, 사실상 동물실험 허용의 단서 조항이 존재 해 화장품에서의 동물실험 금지는 유명무실한 셈.
동물 신체 이용 제품 판매 축소 흐름
모피의 생산 과정의 잔인성과 동물학대 등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모피에 대한 소비 감소.
이스라엘은 모피 판매를 최초로 금지한 국가. 상파울루, 캘리포니아주와 같은 지방정부 단위에서 모피금지법 시행하고 있음.

오준호의 기본소득 대한민국은 이렇게 바꾸겠습니다

동물 전시 산업을 금지하겠습니다.
체험 동물원, 야생동물 카페, 아쿠아리움 등 야생동물과 인간의 거리를 좁히고, 동물의 본래 습성을 박탈하는 동물 전시 산업 원칙적으로 폐지하겠습니다.
동물원이 아닌 최대한 원 서식지 내 종 보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고래류에 대한 감금 및 전시·공연 금지하고, 바다쉼터 조성을 통한 조속한 고래류 방류를 실시하겠습니다.
동물을 이용한 오락·유흥·스포츠 산업 지원 중단 및 축소하겠습니다.
동물을 이용한 오락·유흥·스포츠 산업에 대한 국가의 재정적 지원을 중단하고, 관련 사업의 동물 학대 사항에 대한 적극적으로 조사·단속하겠습니다.
고통받는 동물이 사라지도록 크루얼티프리 로드맵을 구축하겠습니다.
중앙정부 차원의 국가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하겠습니다.
동물실험 윤리 확립을 위한 범부처 협조체계를 구성하겠습니다.
동물실험 윤리 기준 강화 및 세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겠습니다.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을 통해 동물실험 의존도를 축소시키겠습니다.
화장품 등 동물실험 불필요한 항목들을 정하고 이에 대해 금지·규제하겠습니다.
크루얼티프리 제품에 대한 인증제도 실시하고, 크루얼티프리 기업 인센티브를 강화하겠습니다.
야생동물 거래 금지, 동물 신체(가죽, 모피, 털) 이용 축소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CITES(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거래 금지 대상 생물 확대, 2030년까지 식용, 전통의약용, 전시, 오락용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야생동물 국내 유통과 수입·수출을 금지하겠습니다.
모피금지법 제정하여 모피 제품에 대한 수입, 유통을 금지하겠습니다.
비건 패션 브랜드를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