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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서식지 보전 및 거래 금지

분야
동물권
태그
권리와참여
생물다양성

지금 대한민국은?

온 지구를 전유하고 있는 단 하나의 종, 바로 인간!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산림은 15%, 바다는 고작 3%. 보호구역은 지구 지표면의 15%.
여섯 번째 대멸종이 다가오고 있다
야생동물의 서식지 파괴, 환경오염, 기후위기로 인해 전 세계 척추 동물 개채그이 58% 감소.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생물다양성 파괴와 멸종의 가속화.
인간 중심의 국토 개발로 죽음에 이르는 야생동물
도로의 건설 등으로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단절되고, 넓은 서식지를 필요로 하는 야생동물의 로드킬 증가.
연간 약 788만 마리의 야생 조류가 투명 인공구조물에 충돌하여 폐사.
야생동물 거래 및 상품화의 심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국제조약에 가입하였지만 여전히 야생동물 거래 문제 심각.
야생동물은 인수공통감염병의 주요 매개체로서 야생동물 거래에 대한 강한 규제 필요
과도한 포경으로 인해 현재 대형고래종 중 밍크고래가 유일하게 한반도 해양에 서식하고 있음. 상업포경은 불법이지만 여전히 고래 식용이 합법인 사회에서 고래류는 ‘바다의 로또’로 여겨지며 수억 원의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음.

오준호의 기본소득 대한민국은 이렇게 바꾸겠습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복원 및 확대하겠습니다.
야생동물을 고려한 도시 재생 계획을 실시하고, 야생동물 보호구역과 생태통로를 확대하겠습니다.
야생동물 거래를 금지하겠습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의 거래 금지 대상 생물을 확대하겠습니다.
2030년까지 식용, 전통의약용, 전시, 오락용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야생동물에 국내 유통과 더불어 수입·수출을 금지하겠습니다.
동물 전시 산업 금지, 공영 동물원을 야생동물 쉼터로 전환
체험 동물원, 야생동물 카페, 아쿠아리움 등 야생동물과 인간의 거리를 좁히고, 동물의 본래 습성을 박탈하는 동물 전시 산업 원칙적으로 폐지하겠습니다.
동물원이 아닌 최대한 원 서식지 내 종 보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현재의 공영 동물원의 역할을 전환하여 야생동물의 구조 및 치료시설, 쉼터로 전환하겠습니다.
고래류에 대한 감금 및 전시, 공연을 금지하고, 바다쉼터 조성을 통한 조속한 고래류 방류를 실시하겠습니다.